1. 가능 교회는 침례교단에 속해 있다고 하는데 침례교단은 어떤 교단인가요? |
- 맞습니다. 가능 교회는 "기독교 한국 침례회"에 소속되어 있고 "기독교 한국 침례회"는 세계적인 침례 교파의 한 지체입니다. 침례 교회는 개신교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교단인 미국 남 침례회(Southern Baptist)와 연대하여 세계적인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복음적인 개신교단으로 영국의 유명한 천로 역정의 저자 요한 번연, 유명한 설교자 챨스 스펄전, 현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암 케리, 불세출의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존경받는 대통령 지미 카터 등을 배출한 교단입니다. 국내의 사역자들로는 김장환 목사, 이동원 목사, 장경동 목사 등 대표적인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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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새들백 교회'(Saddleback Community Church)도 침례 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침례교회는 종교 개혁 당시 영국 비국교도에 속한 개신교로 시작하여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교회상을 추구하여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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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침례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특성(BAPTIST)으로는 신앙의 근거로서의 오직 성경만의 강조(Bible only), 지역 교회의 자율성(Autonomous Local Church), 만인 제사장직의 강조(Priesthood of All believers), 두가지 교회의식-침례와 주의 만찬(Two Ordinances), 교회와 국가의 기능적인 분리(Institutional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영원한 구원의 안전(Security of Eternal Salvation), 선교의 우선순위(The Primacy of Mission)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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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침례교회는 유아세례를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 신약성경에는 단 한 번도 유아세례의 구체적인 실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아세례를 주장하는 분들은 사도행전에 "온 집(가족)이 세례를 받았다"는 대목을 통해서 유아도 세례를 받지 않았을까를 추측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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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에는 거의 예외없이 "믿고"라는 단어 다음에 "세례를 받고"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막16:16, 행8:12, 행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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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침례교회에서는 아직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인지적 성장이 없는 유아에게 세례를 타의적으로 베풀기 보다는 부모가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양육하여 스스로 믿음을 고백하도록 키우겠다는 헌신을 더 소중히 여겨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는 "헌아식"(baby dedication)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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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헌아의 정신은 한나와 그 남편이 그들의 어린 자녀 사무엘을 드릴 때(삼상1:27-28)나 아기 예수님의 정결예식(눅2:22-23)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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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능교회에서 설교할 때나 성경봉독을 할 때 세례라 하지 않고 침례라고 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
- 침례의 성경 원어는 '밥티스마'(baptisma)입니다. 동사로는 '밥티조'(baptizo)입니다. 이 단어를 직역하면 "물속에 잠긴다"는 뜻을 가진 "침례"입니다. "물을 뿌린다"는 단어는 희랍어로 "란티조"(rantizo)라는 별도의 단어가 존재합니다. 침례교단은 본래의 단어 그 의미 그대로 '침례'라고 읽고자 하는 것입니다. 일본 교회에서는 교파적으로 이 단어가 여러 의미로 번역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이 단어를 음역하여 침례나 세례라고 하지 않고 "밥티스마"라고 표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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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것은 이 단어의 의미인데 대표적으로 롬 6:3-5에서와 같이 침례란 예수를 믿는 자가 예수와 함께 죽음과 장사지내심과 부활에 연합된 것을 상징하여 내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산 것을 고백하는 것인데 우리는 물속에 들어갔다(죽음) 나오는(부활) 침례가 바로 그런 고백을 가장 적절하게 나타낸다고 믿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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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한글 성경을 번역하여 출간할 때 침례교를 대표하는 분이 없었기 때문에 세례라고 번역된 것입니다. 후일 성서공회에서는 침례의 의미로 이 단어를 읽고자 하는 분들의 견해를 수용하여 요단과 같은 침례교 출판사가 침례로 표기하도록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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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에도 대부분의 오순절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등 지구상의 더 많은 개신교 교파 교회에서는 침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
4. 이전에 세례를 받았는데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하나요? |
-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침례가 보다 성경적인 신앙고백이라고 믿지만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의 고백적인 진정성을 존중하여 가능 교회의 회원이 되는 일에 이 문제로 어떤 차별도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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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성도가 성경을 연구하면서 세례라는 형식이 자신의 신앙고백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인지하여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산 자신의 '새로 남'(new birth)의 체험을 침례로 고백하겠다고 하면 두 번째로 받는다는 의미가 아닌 '불완전한'(incomplete)(물을 뿌리는 것으로 내가 죽고 다시 산 것을 충분히 나타낼 수 없었다는 의미에서)신앙고백을 '온전하게'(complete) 하겠다는 순종의 의미로 수용하여 침례를 베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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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교회 어떤 회원들에게도 침례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교회 영구제직 이상의 지도자로 섬기는 분들에게는 공동체 지도력의 일체감을 갖고 리더십의 모범을 보인다는 뜻에서 침례에 순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
5. 주일 예배시간에 가능교회에서는 사도신경을 사용하지 않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 침례교회에서는 사도신경에 고백된 모든 고백의 내용에 대하여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동일하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도 신경의 모든 신조적 고백이 이미 성경 안에 충분히 표기되었기에 "성경을 믿는다"는 고백으로 충분하지 이 내용을 반드시 예배시간의 한 순서로 넣어 고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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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예배 순서는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배는 중요한 것이지만 예배 순서는 결코 이렇게 가져야 한다고 성경에 가르쳐진 일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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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은 하나의 신조(creed)인데 성경에 이미 존재하는 신조를 성경 밖으로 끄집어내어 신조화 하다보면 어느 날 우리는 비 성경적인 내용까지도 신조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아 침례교회는 철저하게 오직 한 책-성경 그 자체만을 더 소중히 여기자는 전통을 지켜왔고 그래서 역사적으로 침례교인들은 "한 책의 사람들"(people of the Book)이라고 불리워 졌습니다. | |
6. 왜 강단에 십자가가 걸려 있지 않나요? |
- 십자가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상징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징을 반드시 모든 기독교 건물이나 모든 의식에 사용해야 하느냐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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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기에는 이런 상징들이 지나치게 남용되어 사실 종교 개혁자들 중에는 교회 건물에 십자가를 사용하는 것을 반대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십자가라는 상징물이 아니라 십자가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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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능 교회는 십자가 즉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부활)이야 말로 복음의 핵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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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복음을 강조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기를 포기한 것으로 믿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설교, 모든 교육과 훈련의 핵심에서 십자가를 항상 강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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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교회는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들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도록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십자가를 건물에 매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
7. 수요 예배는 왜 없나요? |
-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주일에 주님을 예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초대 교회이래로 주일 예배는 성도들의 믿음생활의 젖줄과 같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사도행전에도 보면 "안식 후 첫날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라는 기록이 여러 번 등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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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후 첫날은 지금의 주일입니다. 그 날에 성도들은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며 영적인 안식과 충만함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날 몇 시에 모이고, 몇 번 모여야 하는가를 가르친 일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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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전 예배와 저녁 예배, 그리고 수요예배는 전통에 속하는 관습일 따름입니다. 우리 교회 같은 경우에는 주일 예배를 3번 드리고 있고, 또 주일 저녁에 각종 양육/훈련들이 있고 수요일은 진정한 영적 가족모임인 셀 모임으로 가지며 주중에도 각종 양육/훈련과 여러 개의 열린모임으로 관계전도하고 있으므로 또 한 번의 정기적인 예배를 정례화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 |
8. 주일에 어떤 것들을 바자회나 행사를 통하여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것은 주일 성수 정신에 위배가 안 되나요? |
- 질문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 "내 아버지의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고 또한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아마도 연상하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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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의 교회는 옛날의 구약시대의 성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옛날 예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책망하신 이유는 문자 그대로 그들이 성전을 이용하여 제물을 드리는 규칙들을 까다롭게 정한 다음 제사장들과 상인들이 결탁하고 내통하여 성전에서 파는 제물들만을 검인을 맞게 하고 공식적인 제물로 사용하게 함으로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는 그때에 제물이 제사에 필요한 상황에서 단순 편의만을 제공하고 있었다면 예수께서 이를 문제 삼으실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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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식당과 봉사와 행사는 모두 우리 교회가 철저하게 교인들을 섬기는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고 약간의 수익은 철저하게 선교 사역에 100% 사용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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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이익을 누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식당봉사는 교회에 들어오는 일체의 수익 없이 서비스의 차원에서 교인들의 유익을 위하여 장소만 제공하고 있을 뿐입니다. 잘 이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9. 셀 모임이 무엇인가요? |
- 셀 모임은 우리 가능교회 내의 작은 교회들을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셀 교회(Cell Church)입니다. 우리의 몸이 수없이 많은 셀 즉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교회도 여러 개의 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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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하나의 셀 교회는 12명 미만으로 형성됩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이것을 기독교의 기초 공동체(Basic Community)라고 부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최초의 신약교회를 12명의 제자로 시작하신 것은 그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12명 미만의 공동체에서 서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의미 있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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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 교회 성도들이 모이는 주일 모임을 의지하여 믿음생활을 한다면 그들은 만남이 없는 군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주일 축제예배인 대그룹 모임과 함께 수요일에 12명 미만으로 모이는 소그룹 모임을 교회의 두 날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일 모임이 교회인 것처럼 소그룹 모임도 충분히 하나의 교회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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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지도자를 셀 리더로 부르며 그 모임을 셀 모임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셀 모임을 통하여 주일의 예배에서 채우지 못하는 영적인 필요들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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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의 한복판에 존재하는 셀 모임은 열린모임 관계전도를 통하여 불신자들과의 부단한 접촉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배가하는 선교공동체로서 진정한 영적 가족모임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 |
10. 셀 모임에 꼭 참석해야 하나요? |
- 그렇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무엇보다 먼저 교회 등록과 함께 새가족반을 마치고 셀 모임을 통한 믿음 생활을 하실 때 비로소 정교인으로 간주되시고 교회 여러 사역에 봉사자로 섬기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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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 교회에서 셀 모임 참석은 선택사항(옵션)이 아닌 필수적인 것입니다. 다만 교우님께서 여러 교회 중 우리 가능교회를 선택하신 것처럼 가능교회 안에서 여러분이 소속할 셀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발적 믿음으로 선택하실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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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만의 남성 셀, 자매들만의 여성 셀, 교육기관을 위한 교육기관 내의 해당 셀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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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단 전도한 분이 속해 있는 셀을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선택하신 셀이 잘 맞지 않으시면 리더 혹은 목회자와 의논하시고 셀을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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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론적으로 가능교회 교인은 수요일에 반드시 하나 이상의 소그룹 셀 모임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은 피해서는 안 될 가능교회 지체들의 의무이십니다. | |
11. 수요예배 대신 셀 모임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셀 모임에서 목사님의 집례 없이 사역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요? |
- 물론 셀 모임은 셀 예배라고 부른다고 해서 결코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셀 모임에 참석해 보시면 찬송이 있고, 기도가 있고, 말씀이 있고, 헌금이 있는데 이것이 왜 예배가 아니란 말인가 하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 자체로서 훌륭한 예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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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굳이 우리 교회 내에서 "셀 모임"이라는 단어를 공식화하는 이유는 주일예배 또는 수요예배와의 차별화를 위해서인 것입니다. 셀 예배하면 일반 성도들은 얼른 주일예배나 수요예배를 연상하게 되고 따라서 말씀의 나눔보다도 일방적인 설교를 기대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셀 모임에는 나눔 외에도 사역 토의라든가 치유 사역, 안수기도, 중보기도 그리고 예배 후의 식사 등 다양한 순서가 포함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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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은 예배를 포함하는 이보다 더 큰 개념으로 이 모든 것을 포괄할 수가 있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이나 신약성경에도 예배로 모였다는 말보다는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혹은 예배에 힘쓰라는 말보다도 "모이기를 힘쓰라"는 말이 더 선용되고 있는 것도 우리가 "셀 모임"이라는 단어를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진정한 사도행전적 교회,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성경적인 교회를 회복하고 이루고자 수요예배를 셀 모임으로 가지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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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은 몸 된 교회의 영적 지도자이신 담임목사님에 의해 위임받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지 목사님의 역할을 대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능교회는 양육과 훈련을 통하여 담임목사님과 한 비전으로 달려갈 믿음의 고백을 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리더로 세웁니다. 그리고 셀 모임을 통한 사역을 감당하도록 임무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가능교회의 셀 리더들은 주께서 세워주신 목회적 지도력에 순종하면서 동시에 평신도 지도자로서의 능동적인 섬김의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 |
12. 양육/훈련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
- 우선 항상 주보의 교회 소식란을 유의해 보십시오. 그리고 게시판이나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 새롭게 소개되는 교회 소식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그때마다 양육훈련 소식들이 공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우 여러분과 맞는 교육 혹은 훈련일정이 정해지면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양육, 훈련 지원서를 작성하셔서 되도록 빠른 시간에 행정실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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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에 따라 어떤 과정은 지원 자격이 있으므로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언제라도 교역자와 행정 간사를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처: 031-841-1004 | |
13. 본 교인이 아닌 경우 양육/훈련을 받을 수 없나요? |
- 예,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허용치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하여 가능 교인화 한다는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 |
14. 담임목사를 만나 면담을 하거나 결혼주례, 장례등을 부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우선 담임목사님은 우리교회 등록된 모든 교우들을 기쁨으로 만나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혼식 주례는 행정간사를 통한 전화, 또는 직접 면담으로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장례는 경조사팀장(박정옥 집사)이나 셀 리더를 통해 신속히 연락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교역자와 행정실로 직접 연락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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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면담과 상담은 행정간사(행정실)를 거쳐 신청하신 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담임목사님께서 기꺼이 시간이 허락하시는 범위 내에서 만나실 것입니다. 그리고 가급적 담임목사님의 사택으로 전화하는 것은 유의해 주시는 것이 사역을 돕는 길임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
15. 개인적으로 긴급한 기도 요청이나 심방 요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긴급한 기도 요청은 언제라도 중보기도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거나 교회 곳곳에 비치된 중보기도 신청서를 작성하여 중보기도함에 투입하시면 됩니다. 교우님의 기도제목이 응답될 때까지 아니 적어도 3개월 동안 그 기도제목이 우리 교회 신실한 중보기도자들에 의해 주님께 올려질 것입니다.(응답 받으신 후에는 응답받으신 것을 알리실 것을 잊지 않으셔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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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심방 요청은 언제라도 셀 리더의 휴대폰으로 연락하시면 즉각 심방을 받으시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특별히 질병이나 장례의 경우 신속한 연락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목회자 뿐 아니라 그런 경우 소속 셀 리더에게도 알려 믿음의 지체들의 도움도 받으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