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왜 카톨릭(천주교)을 이단으로 보는가?
읽어 보고.. 앞으로.. 카톨릭 신자들을 만났을 때에 우리가 어떻게 말해야 할지..
이를 통해 도움을 받길 소망합니다..
정확한 지식이 있어야 정확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카톨릭에 미혹된 영혼들도 우리의 전도대상자이다.
카톨릭의 교리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분명한 이단이다. 이것은 단순히 개신교만의 편협한 종교관이거나 시기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카톨릭을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카톨릭 신자들을 미워하거나 적대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도 하나님이 잃어버린 영혼들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왜 카톨리깅 이단이며, 이에 미혹된 모든 영혼들을 그대로 방치하면 안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지금도 수 많은 신부, 수녀, 카톨릭 신자들이 개종을 하고 있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갈급한 카톨릭 신자들이 참되신 길이요 교회의 탈을 쓴 카톨릭은 왜 이단인가?
카톨릭(천주교)에는 기독교이 중요한 교리들이 다 들어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고,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탄생했음을 믿는다. 또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승천을 믿는다. 그러나 사단의 간교한 계략은 정통을 가장한 그들의 이면에 숨겨져 있다. 그들은 성경을 부정하지 않는다. 단지 약간의 몇가지 것들을 교묘하게 '첨가' 시켰을 뿐이다. 그런데 이 약간의 '첨가'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구원의 길에 이르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1. 구원자, 중보자 마리아 카톨릭의 마리아 여신 숭배
카톨릭에서는 마리아에 맞추어진 포커스가 상당히 비중이 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마리아에 대한 부분은 성경을 벗어나 다른 많은 것들이 새롭게 첨가되는 것이다.
천주교회를 들어서는 입구에는 아기 예수를 안은 마리아 혹은 기도하는 말아 상이 있고, 미사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들어갈 때는 항상 마리아 상에 고개를 숙여 절을 한다. '카톨릭 교회 문답서'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성 이레네오의 말씀대로 동정녀 마리아는 순명함으로써 자신과 인류 전체를 위한 구원의 원인이 되신 것이다.[제1편 p.367 #969]
카톨릭 교회 교리 문답서는 마리아가 하늘에 올림을 받았으며, 구원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여러 가지 전구'라고 표현이 된 의미는 바로 '중보기도'를 의미하는데, 마리아가 여러 가지 중보기도를 함으로써 영원한 구원을 위한 은혜를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천주교 신자들은 '우리의 도움이신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라고 습관처럼 기도를 한다. 그들은 마리아를 구원자로, 중보자로 알고 있다.
천주교 신자들이 자주 하는 '묵주기도'(로사리오 기도)는 마리아에게 올리는 기도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묵주기도를 함으로써 인류 전체를 위한 구원의 근원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으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6]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 16:23]
이 말씀은 예수님게서 하신 말씀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지 않는 기도가 하나님께 열납될리가 없다. 주 예수 이외의 이름을 구원자로 삼는 자들이 영혼의 구원을 받을리가 없다. 마리아는 단지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였을 뿐이다. 하지만 카톨릭은 마리아를 구원의 근원으로 소개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미혹되고 있다.
이외에도 마리아에 대한 다른 교리들이 있다. 마리아가 예수를 낳기 전, 놓는 동안, 낳은 후에도 동정녀(숯처녀)라는 것, 마리아가 원죄없이 잉태되었다는 것, 마리아는 일생동안 죄를 짓지 않고 살았다는 것(자범죄가 없다는 것),마리아가 죽은 후 , 부활하여 승천했다는 것이다.
또한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인데,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므로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파생된 것이 다음의 이것이다. 즉 예수님이 구원의 근원인데, 에수님은 마리아를 통해 태어났기 때문에 마리아 역시 구원의 은혜를 전달하는 구원의 어머니라는 것이다.
또한 카톨릭의 찬미가를 보면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곡들이 굉장히 많다. 실제로 이 곡들은 미사 시간에 공식적으로 자주 불려지는데, 카톨릭은 마리아를 경배의 대상으로 까지 여기고 있다. 한마디로 마리아는 '공경의 대상'이다.
2. 카톨릭에서 영세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 모든 종교에는 다 구원이 있다. 선행을 통해 구원을 받는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테레사 수녀는 자신의 삶을 다 바쳐 인도의 빈민층, 병든 자, 버려진 고아들을 위하여 헌신했다. 많은 사람들은 종교의 여부를 떠나 이런 테레사 수녀의 삶을 감동스럽게 지켜보았다.
그런데 테레사 수녀에게 어떤 인도인이 물었다. '당신이 믿는 하느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습니까?(카톨릭은 하나님을 '하느님'이라고 하며, 유일신이 아닌 범신론적 의미의 절대자로 지칭한다.)
테레사 수녀는 자비로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여러분이 섬기는 종교에 다 구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믿는 종교를 잘 믿으면 구원에 이를 것입니다.'
마더 테레사라고 불리는 한 수녀에 의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잃어버렸을지 생각만 해도 마음 아픈 일이다. (저는 이 부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마더 테레사에 대해 잘 알진 못했지만..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좋게 평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보편적 보조 수단인 그리스도의 카톨릭 교회를 통해서만 구원 방법의 모든 충족에 도달할 수 잇다"(일치 교령 3항) [제1편 p.316 #816], "교회에 결합되어 있을지라도 사랑에 항구하지 못하여 교회의 품안에 '몸'으로만 머물어 있고 '마음'으로는 머물러 있지 않는 사람은 구원이 될 수 없다."(교회헌장 14장)[제1편 p.325 #837]
카톨릭 교회는 카톨릭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다른 종교들에 대해서도 무척 관대하다.
실제로 천주교에서는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대부분의 천주교 신자들은 '구원의 확신'과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실한 지식이 거의 없다.
또한 카톨릭에는 지옥 이외에 '연옥'이라는 것이 있음을 가르치며, 극단적인 처눅과 지옥행이 아닌, 어떤 이들은(카톨릭 교인 중 오나전히 정화되지 않는 자) 연옥에서 더 정화된 후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한다.
즉 죄가 없는 깨끗한 사람은 천국에, 큰 죄를 지은 자는 지옥에, 그리고 작은 죄를 짓거나, 죄에 대한 보속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연옥에 간다는 것이다. 이 또한 성경 말씀에는 없으며, 카톨릭 교회 자체적으로 정한 전통임을 알 수 있다. [제1편 p.389 #1031]
또한 카톨릭 교회는 선행을 통한 구원을 강조하고 있으며,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선행을 실천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즉, 카톨릭은 구원에 이르는 수단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말씀에서 벗어난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가 세상과 혹은 다른 종교들과 타협할 수 없는 이유이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면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3. 66권 성경 외에 '외경' 첨부
카톨릭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도 않고, 성경 66권 외에 '가경'(외경)을 더하여 73권의 성경을 만들어 놓았다. 더욱 위험한 것은 성경의 절대 필요성을 부인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은 다만 카톨릭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천주교회는 시간적으로 논리적으로 성경보다 앞서고 있으며, 천주교가 없이는 성경이 존재하지 않지만, 성경이 없이도 천주교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1229년, 카톨릭은 평신도들이 성경을 갖는 것을 금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첨가' 시켜놓은 온갖 잡다한 교리들이 정체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4. 인간에 대한 속죄
카톨릭의 신부는 세가지 역할을 한다. 첫째,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 역할을 하며 둘째,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의 기능을 하며 셋째, 신자들의 죄를 사죄하는 권한을 행사한다.
카톨릭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길을 매우 멀고 멀게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께 나갈 길을 만들어 놓으셨다.
"...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개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히19:19~22]
카톨릭은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지 않고 인간을 통해 죄사함을 받도록 해두었다. 카톨릭에서 죄사함을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세례를 받은 교인은 범죄 후 '고해 성사'를 하게 되는데, 신부에게 나아가 죄를 자백하면 신부는 그 죄의 여부에 따라 보속할 수 잇는 어떤 사항들을 제시한다. 에를 들면, 묵주기도를 몇번하라, 새벽 미사를 드리라, 주기도문을 몇번 하라 등등의 것들을 지시한다. 이것을 행하면 죄가 사하여 진다는 것이다.
이런 지시에 따라야 지상에 사는 동안 또는 연옥에서도 형벌을 면죄 함으로써 가볍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중세기 면죄부 판매와 별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통해 죄사함을 받는다고 말한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도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8~9]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이러한 교리들은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나아가는 길을 막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담대히 성소에 나아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면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이단인가? (0) | 2010.09.29 |
---|---|
[스크랩] 천주교가 이단인 이유(펌글) (0) | 2010.09.29 |
[스크랩] 예수님과 베드로 (동영상) (0) | 2010.09.24 |
[스크랩] 우울증으로 속병 앓는 목회자 가정 많다. (0) | 2010.07.23 |
[스크랩] 성경 도표모음 (0) | 201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