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하나님과 독대(獨對)

최민용 2007. 11. 19. 13:31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서든
기도하도록 정하셨지만,
그 분의 영광이 머무는 곳은
홀로 하나님과 독대(獨對)하는
고독한 곳이다.
그곳에서 우리를
바위 틈 속에 숨기시고,
마치 친구와 얘기하듯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우리와 얘기하신다.
- 사무엘 채드윅

God wills that men should pray everywhere,
but the place of His glory is in the solitudes,
where He hides us in the cleft of the rock,
and talks with man face to face
as a man talks with his friend.
- Samuel Chadwick



+ 주님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람은
홀로 주님과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입니다.
그 은밀한 장소에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머무릅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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